툴젠 주가 상승 이유(+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특허 보유)
기업개요
● 분자생물학 기술개발을 통한 생명공학 및 분자의학 관련제품의 생산, 판매와 유전체 기능분석을 통한 신기능성 유전자 발굴 및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음.
● 유전자가위 이용 세포 및 연구용 동물에서 유전체 교정을 대행하는 고부가가치 맞춤형 용역 서비스도 출시하여 상품 및 서비스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음.
● 1세대에서 3세대에 이르는 전 세대의 유전자가위를 모두 독자 개발한 세계에서 유일한 기업으로 3세대 유전자 개발은 대량 생산에 적합하여 경쟁력 확보.
툴젠 주가 상승 이유
최근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툴젠의 주가
툴젠의 주가가 16일 본장에서는 조정받는가 싶더니 시간 외 거래에서 다시 9.87%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툴젠의 주가 상승 이유는 미국 제약 기업 버텍스 파마슈티컬스(Vertex Phamacetuicals)와 스위스 크리스퍼 테라퓨틱스(Crispr Therapeutics)가 개발한 Casgevy가 영국에서 최초의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를 활용한 치료제로 승인받았다는 소식이 전해 지면서부터이다.
뉴시스에 따르면 영국 의약품 규제기구(MHRA)는 유전자 편집 기술 CRISPR를 사용하여 허가된 최초의 의약품 카스거비(Casgevy)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카스거비에 사용된 유전자 가위 기술은 2020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었다.
툴젠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 중이다.
지난 23년간 1세대 징크핑거(ZFN), 2세대 탈렌(TALEN), 3세대 크리스퍼(CRISPR) 기반 유전자 가위를 모두 개발해 발전시켜 왔다.